Apr.02, 2025

(사)한국보석협회 윤영진 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사단법인 한국보석협회 회원 여러분과 보석업계 종사자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글로벌 경제의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의 보석산업은 도전과 성과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힘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석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단순히 아름다운 장신구를 넘어 사람들의 삶에 특별한 의미와 이야기를 더하는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보석의 품질뿐만 아니라 독창성,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가 전하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보석산업은 세계적으로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섬세한 장인정신, 그리고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담아내는 독창적인 디자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강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협회는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보석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회원사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소비 트렌드가 바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회원사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협회는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최신 시장 동향과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공유하고, 세계적인 전시회나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 보석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회원사들이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직면하는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쓰겠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보석산업의 고유한 정체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기술 혁신과 창의적인 디자인, 그리고 전통적인 장인정신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우리 보석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협회는 이를 위한 교육과 연구, 그리고 업계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협회는 특정인의 목소리가 아닌 모든 회원이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누가 옳은가(Who is right)’가 아닌 ‘무엇이 옳은가(What is right)’를 중심에 두고 운영될 것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합리적이고 공정한 결정을 통해 협회가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은 (사)한국보석협회와 보석산업이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있기에 대한민국 보석산업의 미래는 더욱 밝습니다. 새해에도 협회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위해 모두가 함께 손잡고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모든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새해가 희망과 성공으로 가득 차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Apr.02, 2025

제8대 (사)한국보석협회 윤영진 회장 취임

(사)한국보석협회(이하 보석협회)가 1백여 명의 초청인사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홍재영 회장의 이임식과 제8대 윤영진 회장의 취임식을 지난 11월 20일 종로구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했다. 전근혁 사무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협회 사업보고에 이어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단체장협의회 오효근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홍재영 전임회장의 이임사가 이어졌다. 홍재영 전임회장은 “새로운 윤영진 회장님을 중심으로 건강과 젊음, 그리고 각자만의 독특한 기술과 디자인 감각을 담아 인류의 행복과 이로움을 주는 보석 문화를 만들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또한 조상들의 손 기술과 문화를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보석협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후 협회기 전달식이 있었으며 전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진 신임회장 취임사에서 윤영진 회장은 “우선 (사)한국보석협회를 만드신 선배님, 전임회장님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김성기 원장님, 정수택 회장님, 뒤에서 묵묵하게 일해준 우리 후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정성스러운 축하 영상을 보내준 국내외 파트너 및 지인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보석협회를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협회는 회원사가 있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회원사를 위한 방안을 찾아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운영진들과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보석협회는 보석 및 귀금속 산업의 발전 특히 국제 경쟁력 강화, 그리고 회원 기업의 권익 보호 등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또한 교육 및 연구, 전시회 개최, 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업계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윤영진 회장의 취임사 이후 정수택, 박준서, 최동만, 이천용 명예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취임식을 마쳤다. 한편, 오랜 기간 동안 벨기에 앤트워프, 두바이,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다이아몬드 국제 딜러로 활동해온 윤영진 회장은 2020년 ㈜한국무역금거래소&다이아몬드거래소를 설립해 온·오프라인에서 천연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골드바, 실버바, 순금 제품 등을 유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유명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한국보석협회는 보석업계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보석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에 출범, 지난 2005년 사단법인으로 거듭났다. 보석협회는 2003년부터는 업계인의 자질 향상에 힘쓰기 위해 교육사업인 보석마케팅 실무강좌(KGMP) 및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세계유색보석협회와 교류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석을 홍보해왔다. 또한 2008년부터 주얼리마스터 자격시험을 시행해 업계인들이 보다 마케팅 능력과 리더쉽을 지닌 주얼리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올해로 14년째 국제주얼리아트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해 천연보석을 활성화하고 홍보하는 데에 앞장섰다. / 김태수 편집장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Apr.02, 2025

2024 제14회 KGTA 국제주얼리아트디자인 공모전 개최

(사)한국보석협회(이하 KGTA, 회장 홍재영)이 주최하는 2024 제14회 KGTA 국제주얼리아트디자인 컨테스트‘가 오는 11월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AI(인공지능)‘이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주얼리 전공 관련 학생 및 주얼리 업계 종사자, 그리고 일반인이며, 해외 출품자의 경우에는 국내외에 거주 중인 외국 국적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실물 ●렌더링 ●캐드이다. 참가 희망자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서를 받아 작성한 후 출품작과 함께 우편 혹은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6일(수)까지(오후 6시 협회 도착 분에 한함), 현장 접수는 11월 4일(월)부터 6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접수 장소는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55 서진빌딩2 2층‘이다. 출품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11월 20일(수) 오후 5시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상 이상의 수상작들은 추후 제5회 한국보석협회 회원작과 함께 공동 온라인 전시될 예정이다. 대상에는 실물 부문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1명), 렌더링 및 캐드 부문에 서울시장상(1명)이 주어지며, 금·은·동상, 장려상 및 특별상(한미보석감정원상, ㈜아미테라상)까지 상금이 수여된다. 출품서 다운로드 및 기타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보석협회 홈페이지(https://koreagemtradeassociati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원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 ㈜한국무역금거래소, 다미보석, 메이앤리, 귀금속경제신문, 주얼리신문, 문화저널 / 문의: 02-744-1266 (사무국)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Apr.02, 2025

한국보석협회, 2024 9월 홍콩쇼 참관

지난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 홍콩쇼에 (사)한국보석협회가 참관했다. 윤영진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19명은 이번 홍콩쇼에 공식 참석해 글로벌 주얼리 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네크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18일 저녁에는 HKCEC의 Grand Foyer에서 공식 리셉션이 열렸으며, 주요 업계 인사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International Premier Pavilion (IPP) 투어가 중요한 행사로 진행됐다. IPP는 세계 최고의 주얼리 공방들이 최첨단 컬렉션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관으로, 참가자들은 45분간의 투어와 Q&A 시간을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보석협회 관계자는 “이번 쇼를 통해 주얼리 디자인과 3D 프린팅, 인공지능 기반의 세공 기술 등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으며, 특히 전시 기간 열린 보석 산업 포럼을 통해 회원들이 국제 시장 진출 전략과 신기술 개발에 대한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석협회는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한국 보석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영윤 기자 ruby@diamonds.co.kr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Dec.06, 2023

한국보석협회 주관 디자인공모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숙자 위원장 오픈축하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특별시 시의회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려 (사)한국보석협회(회장 홍재영)가 주최하는 2023 제13회 KGTA국제주얼리아트디자인공모전 수상작 & 제4회 한국보석협회 회원전 공동전시회가 지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특별시 시의회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입종혁씨의 ‘연꽃 정원’을 비롯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수상자 20명의 실물작품과 캐드작품, 그리고 12명의 회원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첫날 가진 오프닝 행사에서 홍재영 회장은 “서울시의 주얼리산업 지원조례 마련을 기념하여 보석협회 전시회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갖게 되었다”고 인사하고 “서울의 거리를 문화, 예술, 보석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특별시의회는 그동안 도시형 소공인의 하나로 분류되면서 별도의 제도적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없었던 귀금속 보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귀금속 보석산업 활성화 지원조례’를 의결했다”고 전하고 “우리나라 귀금속 보석산업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K팝이나 K드라마의 성공을 K주얼리가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임병동 기자 worldcom09@naver.com 출처: sisa대한뉴스

Sep.18, 2023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 귀금속·보석 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최민규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은 대표 발의한 ‘서울시귀금속·보석 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의원은 “2021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귀금속·보석 산업 사업체는 총 1만6,944개에 이르며, 서울시 관내에 총 사업체의 37.4%에 이르는 6,334개 업체가 집중돼 있으나 서울시에는 귀금속·보석산업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없어 귀금속·보석산업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기에 조례 제정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귀금속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귀금속산업 특화구역조성, 기반 시설 확충, 제품 관광 상품화, 전시회·박람회 개최, 홍보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됨으로써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서울시민분들의 생일, 결혼, 백일 등 좋은 날에는 귀금속 수요가 많아짐으로 특히 이런 수요가 많은 10월 중에서 귀금속 주간을 선정하여 시민분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구매하실 수 있고 소상공인분들은 활발한 거래로 영업이익이 증대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보석협회(회장 홍재영)는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인 보석브랜드를 양성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가 풍부하다”며 “이번 서울시 10월 둘째 주 귀금속 주간 지정은 문화예술보석거리를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서울시로 이송돼 지방자치법 제32조에 따라 공포될 예정이다. 출처 : SR타임스(http://www.srtimes.kr)

Aug.17, 2023

(사)한국보석협회, 인도국제주얼리쇼(IIJS) 참관

(사)한국보석협회, 인도국제주얼리쇼(IIJS) 참관 – 직원 8천 명의 인도 ‘하리 크리쉬나’ 본사 투어 및 저녁 만찬에 초청돼 – (사)한국보석협회(회장 홍재영) 임원진 19명이 GJEPC(Gem & Jewellery Export Promotion Council, 인도보석주얼리수출진흥위원회)의 초청으로 지난 8월 2일부터 7일까지 제39회 인도국제주얼리쇼(IIJS)를 참관했다. 이번 쇼는 뭄바이 지오 월드 컨벤션 센터(JWCC)와 봄베이 익시비션 센터(BEC) 두 곳에서 개최됐으며,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4만 2,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성황리에 폐막했다. 특별히 올해는 이번 IIJS 전시회 참관을 인솔한 윤영진(한국무역금거래소 대표) 수석 부회장과 평소 친분이 있는 ‘하리 크리쉬나(Hari Krishna Exports, HK)’를 방문했다. 하리 크리쉬나(HK)는 뭄바이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 plex)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이아몬드 대기업으로, 다이아몬드 제조 및 수출업체이다. 이번 인도 방문에 참관단 일행으로 참여했던 제이시즌 유해청 대표는 “인도의 주얼리쇼는 다이아몬드 딜러들만 참가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며, “14억 인구를 가진 나라답게 각 지역에서 온 인도의 주얼러들로 쇼장은 가득 붐볐다. 또한 인도에서 결혼식은 중요한 행사이기에 웨딩 주얼리관이 매우 특화되어 있었다. 한때 한국 역시 결혼 예물시장 호황기가 있었는데 그립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리 크리쉬나의 초청에 대해서는 “직원 8,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규모가 엄청났고, 저녁에는 대표의 자택에 방문해 식사를 함께하는 환대를 받기도 했다.”라며, “특히 저녁 만찬 자리에서 한국보석협회 회원들에게는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공급해주기로 약속하기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영윤 기자 ruby@diamonds.co.kr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Jun.28, 2023

2023년 제2차 이사회의

사)한국보석협회는 2023년 6월 9일 18시 대림상가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 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원 및 운영이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총장은 그동안 홈페이지 구축에 관한 업무보고와 경과보고를 하였다.

Nov.10, 2022

인천재능대, (사)한국보석협회 등과 업무 협약 체결

인천재능대, (사)한국보석협회 등과 업무 협약 체결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9일 (사)한국보석협회, (주)제이에스티나 등 귀금속 관련 8개 업체를 비롯해 한국주얼리고등학교와 일학습병행제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동만 (사)한국보석협회 회장과 김치문 한국주얼리고 교장, 김주영 (주)제이에스티나 차장 등 일학습병행제 업무협약 관계자 10명과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 신승찬 부총장, 최은희 산학협력처(단)장, 최영희 듀얼공동훈련센터장, 유통물류과 김종갑 학과장, 박창순 교수, 윤차영 교수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3자 기관 및 귀금속 관련 업체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발굴 및 일자리 창출에 서로가 지원 프로그램을 아끼지 않고 정보를 공유하며, 일학습병행제 관련 능력중심사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다양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재능대 유통물류과에서는 귀금속 명장인 박창순 교수 등을 중심으로 보석 마케팅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일학습병행제 유통물류과에서는 보석 마케팅에 관한 이론 및 실무 강의를 통해 국내 보석 유통시장 종사자의 마케팅 역량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기우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실시중인 일학습병행제 유통물류과는 각종 신산업 창출 지원에 누구보다 앞선 지원을 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역량을 최대한 지원해 서로가 윈-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m.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