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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보석협회, 인도국제주얼리쇼(IIJS) 참관
작성자
kgta00
작성일
2023-08-17 02:51
조회
92
(사)한국보석협회, 인도국제주얼리쇼(IIJS) 참관
– 직원 8천 명의 인도 ‘하리 크리쉬나’ 본사 투어 및 저녁 만찬에 초청돼 –
(사)한국보석협회(회장 홍재영) 임원진 19명이 GJEPC(Gem & Jewellery Export Promotion Council, 인도보석주얼리수출진흥위원회)의 초청으로 지난 8월 2일부터 7일까지 제39회 인도국제주얼리쇼(IIJS)를 참관했다.
이번 쇼는 뭄바이 지오 월드 컨벤션 센터(JWCC)와 봄베이 익시비션 센터(BEC) 두 곳에서 개최됐으며,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4만 2,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성황리에 폐막했다.
특별히 올해는 이번 IIJS 전시회 참관을 인솔한 윤영진(한국무역금거래소 대표) 수석 부회장과 평소 친분이 있는 ‘하리 크리쉬나(Hari Krishna Exports, HK)’를 방문했다. 하리 크리쉬나(HK)는 뭄바이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 plex)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이아몬드 대기업으로, 다이아몬드 제조 및 수출업체이다.
이번 인도 방문에 참관단 일행으로 참여했던 제이시즌 유해청 대표는 “인도의 주얼리쇼는 다이아몬드 딜러들만 참가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며, “14억 인구를 가진 나라답게 각 지역에서 온 인도의 주얼러들로 쇼장은 가득 붐볐다. 또한 인도에서 결혼식은 중요한 행사이기에 웨딩 주얼리관이 매우 특화되어 있었다. 한때 한국 역시 결혼 예물시장 호황기가 있었는데 그립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리 크리쉬나의 초청에 대해서는 “직원 8,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규모가 엄청났고, 저녁에는 대표의 자택에 방문해 식사를 함께하는 환대를 받기도 했다.”라며, “특히 저녁 만찬 자리에서 한국보석협회 회원들에게는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공급해주기로 약속하기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영윤 기자
ruby@diamonds.co.kr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 직원 8천 명의 인도 ‘하리 크리쉬나’ 본사 투어 및 저녁 만찬에 초청돼 –
(사)한국보석협회(회장 홍재영) 임원진 19명이 GJEPC(Gem & Jewellery Export Promotion Council, 인도보석주얼리수출진흥위원회)의 초청으로 지난 8월 2일부터 7일까지 제39회 인도국제주얼리쇼(IIJS)를 참관했다.
이번 쇼는 뭄바이 지오 월드 컨벤션 센터(JWCC)와 봄베이 익시비션 센터(BEC) 두 곳에서 개최됐으며,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4만 2,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성황리에 폐막했다.
특별히 올해는 이번 IIJS 전시회 참관을 인솔한 윤영진(한국무역금거래소 대표) 수석 부회장과 평소 친분이 있는 ‘하리 크리쉬나(Hari Krishna Exports, HK)’를 방문했다. 하리 크리쉬나(HK)는 뭄바이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 plex)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이아몬드 대기업으로, 다이아몬드 제조 및 수출업체이다.
이번 인도 방문에 참관단 일행으로 참여했던 제이시즌 유해청 대표는 “인도의 주얼리쇼는 다이아몬드 딜러들만 참가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며, “14억 인구를 가진 나라답게 각 지역에서 온 인도의 주얼러들로 쇼장은 가득 붐볐다. 또한 인도에서 결혼식은 중요한 행사이기에 웨딩 주얼리관이 매우 특화되어 있었다. 한때 한국 역시 결혼 예물시장 호황기가 있었는데 그립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리 크리쉬나의 초청에 대해서는 “직원 8,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규모가 엄청났고, 저녁에는 대표의 자택에 방문해 식사를 함께하는 환대를 받기도 했다.”라며, “특히 저녁 만찬 자리에서 한국보석협회 회원들에게는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공급해주기로 약속하기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영윤 기자
ruby@diamonds.co.kr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